회사 앞 새로 생긴 돈가스집 다녀옴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돈가스집 드디어 다녀옴. 11시 50분에 나갔는데도 이미 앞에 열 명 넘게 줄 서 있더라. 20분 기다려서 들어감.
메뉴는 등심이랑 안심 두 개뿐인데 고민하다가 등심 시킴. 나오는데 두께 보고 놀람. 손가락 두 마디는 되는 듯. 한 입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 소스 안 찍어도 맛있음. 소금 살짝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
밥이랑 양배추 리필도 됨. 양배추 두 번 리필 함. 가격은 동네 돈가스보다 좀 비싼데 이 정도면 인정. 줄 서는 이유 알겠더라.
문제는 너무 배불러서 오후 회의 내내 졸음 참느라 혼났다는 거. 수요일 점심 성공했으니 오후는 그냥 버티는 걸로. 다음엔 안심 먹어 볼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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