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200만 원이 들어오는 행운, 연금복권 720+ 1·2등 동시 당첨자 이야기
작성자(필명): 잔결 ·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25일
매달 월급처럼 들어오는 당첨금,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자들
한 번에 큰돈을 받는 로또와 달리 연금복권 720+는 당첨금을 매달 나눠서 받습니다. 1등은 20년 동안 매달 700만 원, 2등은 10년 동안 매달 1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연금복권 당첨 소식에는 "평생 월급이 생겼다"는 말이 따라붙습니다.
올해에도 1등과 2등을 한꺼번에 거머쥔 당첨자들의 이야기가 여러 번 전해졌습니다. 동행복권이 공개한 당첨자 사연 가운데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같은 번호 두 세트, 처음 10년은 매달 2,200만 원
연금복권 720+ 제312회 (2026년 5월 보도)
이 당첨자는 단골 판매점 주인이 추천해 준 번호로 복권을 산 뒤, 집에 돌아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같은 번호를 한 세트 더 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번호가 1등이 됐습니다. 판매점과 온라인에서 산 두 세트가 모두 맞으면서 1등 2장과 2등 8장에 한꺼번에 당첨됐습니다.
기간 | 매달 받는 돈 (세전) |
|---|---|
처음 10년 | 1등 1,400만 원 + 2등 800만 원 = 2,200만 원 |
다음 10년 | 1등 1,400만 원 |
20년 합계 | 43억 2,000만 원 |
당첨자는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고, 아내에게 알린 뒤에야 안도감과 큰 기쁨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당첨금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적금과 보험에 쓸 계획이라며 "누구에게나 이런 행운이 올 수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2. 즉석복권은 모두 꽝, 덤으로 산 연금복권이 1등
연금복권 720+ 제329회 (2026년 9월 보도)
서울 관악구의 한 판매점에서 나온 당첨 이야기는 더 극적입니다. 이 당첨자는 인터넷에서 즉석복권을 긁는 영상을 보다가 오랜만에 복권 판매점을 찾았습니다. 원래 즉석복권 5장만 살 생각이었지만, 진열된 연금복권이 눈에 띄어 한 세트를 함께 샀습니다.
즉석복권은 모두 꽝이었습니다. 낙담하던 중 연금복권이 생각나 번호를 맞춰 봤더니 1등 1장과 2등 4장이 동시에 당첨돼 있었습니다. 1등은 매달 700만 원씩 20년, 2등 4장은 매달 400만 원씩 10년입니다. 당첨자는 평소 사주에서 큰돈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팔자는 아니라는 말을 들어 고액 당첨은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연금복권 당첨금은 한꺼번에가 아니라 매달 나눠서 들어옵니다. 확인 전날에는 전쟁이 나는 꿈을 꿨고, 당첨금은 차곡차곡 모아 내 집 마련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3. 연금복권 720+ 당첨금 구조
✓ 1등 → 매달 700만 원씩 20년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 원 안팎)
✓ 2등 → 매달 100만 원씩 10년 (실수령액은 월 78만 원 안팎)
✓ 한 세트는 같은 번호로 조만 다른 5장이라, 1등 번호를 맞히면 나머지 조의 4장이 2등이 됩니다. 1등과 2등 동시 당첨 소식이 자주 들리는 이유입니다.
✓ 판매점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고, 당첨번호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꿈 하나쯤 품고 사는 한 주
두 당첨자 모두 대단한 비법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골 가게 사장님의 추천 번호, 영상 하나에 생긴 호기심, 진열대에서 눈에 띈 복권 한 장이 시작이었습니다. 매달 월급처럼 들어오는 당첨금으로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고 내 집을 꿈꾸게 된 이야기는 듣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듭니다. 부담 없는 금액으로 작은 꿈 하나를 품어 보는 것, 그게 복권이 주는 진짜 즐거움 아닐까요.
※ 복권은 만 19세 이상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고 보도 SBS Biz(2026년 5월 8일)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309152 · 이데일리(2026년 9월 2일) https://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49560866455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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